정 총리, 강북구 경비원 조문…"우리 모두의 책임"

  • 4년 전
정 총리, 강북구 경비원 조문…"우리 모두의 책임"

정세균 국무총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정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이 아프고 참담하다"며 고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안전이 보장되는 경비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법령과 제도를 면밀히 살피고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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