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민낯 드러났다"…'정의연 의혹' 조사 착수

  • 4년 전
야권 "민낯 드러났다"…'정의연 의혹' 조사 착수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와 관련한 의혹에 야권은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조수진 대변인은 정의연이 기부금 용처 공개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며, 진실로 당당하다면 모든 의혹에 대해 스스로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같은 당 전주혜 당선인은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미래통합당과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불투명한 회계 처리부터 피해자 지원 규모까지 온통 의혹투성이라며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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