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오후 3시 대국민 사과

  • 4년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오후 3시 대국민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6일) 오후 3시 경영권 승계 의혹과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이 부회장이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직접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이 부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것은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 책임과 관련해 사과한 이후 5년 만입니다.

이번 사과는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