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코로나가 일깨운 ‘육아전쟁’

  • 4년 전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 4개월 연속 자연 감소했습니다.

그러니까 숨지는 사람이 태어나는 아기보다 많아졌다는 거죠.

고령인구 비중이 늘어난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낮은 출산율이 인구가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코로나 이후 여성들은 출산을 더 꺼리게 됐다고 말합니다.

개학이 미뤄지다 보니, 마음 졸이며 허둥지둥하는 건 결국 엄마 몫이더라는 겁니다.

일과 가정에 허덕이는 딸에게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의 희생 없이도 딸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을 때 저출산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