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가요계 스타들, 팬들과 비대면 소통 나서

  • 4년 전
코로나19로 가요계 행사가 '올스톱' 되면서 가수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그룹 엑소의 수호 씨는 팬 사인회를 영상통화를 이용해 열었는데요.

앨범을 구매한 사람 중 당첨된 사람에게 수호 씨가 영상 통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고, 이들의 집으로 사인 CD를 보내는 방법입니다.

가수와 실제 통화를 할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팬 사인회보다 낫다는 평도 나왔습니다.

그룹 십센치의 권정열 씨는 SNS 라이브로 휴대폰과 콘서트를 합친 '폰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났고요.

헨리 씨는 '헨리 쌩쑈'라는 이름의 공연을 SNS 라이브를 선보여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