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채널A·검찰유착 의혹' 재조사 지시

  • 4년 전
법무부가 바이오업체 신라젠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수사와 관련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의 유착 의혹에 관한 재조사를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2일) 대검찰청에 공문을 보내,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검사장이 채널A 법조팀 기자와 언론에 보도된 것 같은 통화한 사실이 없다는 대검 보고에 대해 "근거를 다시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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