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피해 中企·소상공인 2천 500억 지원

  • 4년 전
신종코로나 피해 中企·소상공인 2천 500억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450억원의 저리 경영안정 자금과 2,050억원의 보증이 제공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내일(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수입 원부자재 수급 애로 해결을 위해 수출입은행과 기업은행, 무역상사 등이 협업해 마스크 필터 등의 공동수입을 돕고 1,360억원의 보증도 제공합니다.

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는 한시적으로 3.4%에서 2.9%로 내리고 만기와 상환기간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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