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중소기업에 금융 지원 검토

  • 4년 전
신종코로나 피해 자영업자·중소기업에 금융 지원 검토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긴급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가 실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늦어도 다음 주까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관광·여행업과 음식·숙박업, 중국 관련 수출업종이 검토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에 대출 만기 연장과 신규자금 공급, 금리 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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