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택시도 신종코로나 방역…LPG 충전소 12곳서 차량 소독

  • 4년 전
서울 택시도 신종코로나 방역…LPG 충전소 12곳서 차량 소독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택시 방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서울 택시는 기사가 자체적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구매해 신종코로나에 대응해왔습니다.

오늘부터(4일)는 개인택시조합이 소유한 12개 LPG 충전소에서 순차적으로 차량 소독을 할 방침입니다.

대상 충전소는 신정·장안·둔촌·공릉 등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자가용 차량도 방역 소독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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