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안보보좌관 "신종코로나 관련 중국 돕길 원한다"
  • 4년 전
美 안보보좌관 "신종코로나 관련 중국 돕길 원한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을 돕길 원한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미국 CBS 방송에 출연해 "미국은 중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고, 전문성도 있다"며 중국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다만, 중국 정부의 응답을 듣지는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염병 전문가팀을 중국에 파견하는 방안 등을 중국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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