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 4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입국 당시 증상이 없었다 입국 7일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앵커 ▶

정부는 국내 전염 가능성이 높아지자, 감염병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우한 지역 입국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 앵커 ▶

설 명절, 동해 펜션 가스 폭발은 밸브를 제대로 막지 않아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이 펜션은 10년 가까이 불법 영업을 했지만 단 한 차례도 적발되지 않아 또 한번 인재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최근 발암물질인 세슘이 유출돼 주민 불안이 커진 대전의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 안에 있는 원자로 점검 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주요 부품 대부분이 수명이 지나 사고 위험을 안고 있었습니다.

◀ 앵커 ▶

우리나라 23세 이흐 축구대표팀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도쿄 올림픽 메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