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강백호 2억1,000만원…kt, 연봉 협상 마감

  • 4년 전
[프로야구] 강백호 2억1,000만원…kt, 연봉 협상 마감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6위로 창단 후 최고 성적을 낸 kt 위즈가 훈훈한 분위기 속에 2020시즌 연봉 협상을 마쳤습니다.

국가대표 외야수 강백호는 1억2,000만원에서 2억1,000만원으로 올랐고, 우완 투수 이대은은 프로야구 최저연봉인 2,700만원에서 270% 인상된 1억원에 사인했습니다.

이숭용 kt 단장은 "창단 이후 첫 5할 승률에 기여한 선수들에게 공정한 보상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