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새해엔 정치 바로 서야…민생 최우선"

  • 4년 전
文의장 "새해엔 정치 바로 서야…민생 최우선"

문희상 국회의장은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정치가 바로서야 한다" 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장은 새해 신년사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민생경제와 남북관계, 국제외교에 이르기까지 백척간두에 서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새해 첫날을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2020년에는 제21대 국회가 새롭게 구성된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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