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오늘의 주요뉴스
- 4년 전
◀ 앵커 ▶
자유한국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국회 처리를 막기 위해 본회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이 반발하면서 국회 본회의는 무산됐고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 처리도 불투명해졌습니다.
◀ 앵커 ▶
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한 남성이 시민들에게 칼을 휘둘러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출동한 런던 경찰은 용의자를 사살했으며,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청와대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한 이유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전 부시장의 휴대전화에서 청와대 인사들과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해, 감찰 중단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다음 달 3일과 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6조 원에 달하는 미국의 분담금 요구에 우리 정부는 "인내를 갖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국회 처리를 막기 위해 본회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이 반발하면서 국회 본회의는 무산됐고 '민식이법' 등 민생 법안 처리도 불투명해졌습니다.
◀ 앵커 ▶
영국 런던 브리지에서 한 남성이 시민들에게 칼을 휘둘러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출동한 런던 경찰은 용의자를 사살했으며, 이번 사고를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청와대가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한 이유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전 부시장의 휴대전화에서 청와대 인사들과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해, 감찰 중단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앵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4차 협상이 다음 달 3일과 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6조 원에 달하는 미국의 분담금 요구에 우리 정부는 "인내를 갖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