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추가시간 극장골…'어린 삼바군단'도 최강
  • 4년 전
◀ 앵커 ▶

브라질의 '어린 삼바군단은' 17세 이하 월드컵 정상에 올랐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개최국 브라질과 멕시코의 결승전.

브라질이 몰아 붙이는데요.

아, 골대 강타!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아요.

반격에 나선 멕시코.

후반 21분~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마음 급해진 브라질인데 아, 넘어졌어요!

결국 페널티킥이 선언되면서 승부는 이제 원점!

그리고 추가시간이에요.

크로스~ 그대로! 골~ 극장 역전골이 터집니다.

경기장이 난리가 났죠?

결국 이 골로 브라질이 16년만에 우승을 차지합니다.

3, 4위 전에선 무잉가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프랑스가 네덜란드를 격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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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파이널스 결승전!

좀 낯선 얼굴들이죠?

최강자전에 페더러 등 '빅3'는 어디갔습니까?

1세트부터 접전인데요.

타이브레이크 승부 끝에 기선을 제압하는 도미니크 팀.

하지만 치치파스도 강력한 스트로크로 2세트를 가져옵니다.

마지막 3세트까지 타이브레이크 승부!

결국 치치파스가 마침표를 찍습니다.

올해 21살에 불과한 치치파스.

남자 테니스도 세대 교체가 시작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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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모터 바이크 대회인데요.

아! 바이크에서 튕겨져 나갔어요.

3대가 엉키면서 아수라장이 됩니다.

여기 저기에서 사고 속출!

위험을 무릅쓴 도전, 대단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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