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이크토크] 한정애-나경원 비하인드 스토리 ‘나경원에 울면서 무릎 꿇은 이유’
  • 4년 전
#나경원 #한정애 #김용균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를 끌어안고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됐던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CBS 노컷V '노브레이크토크'에 출연해서 "지나간 얘기니까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김용균 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열띤 협상 중이던 지난해 12월 26일을 회상했다. 국회의장실에서 홍영표, 나경원, 김관영 원내대표가 회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 의원은 의장실에 찾아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대표님, 이 법이 그렇게 나쁜 법이 아닙니다"라며 ‘눈물의 설득을 하며 무릎까지 꿇었다는데...’ 속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