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계엄 문건’이 ‘공상과학 소설’? 국방위 말말말...

  • 5년 전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한 야당 의원은 “공상과학 소설”이라고 정의했고, 또 다른 야당 의원은 “군 병력을 통원해 질서 유지를 하는 건 군의 하나의 권한”이라고 말했다.
한 여당 의원은 “문서 유출과 보고 시기,이것은 물타기”라고 일갈했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나온 발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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