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초보를 위한 1분영어] Don't jump the gun :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 5년 전
CBS 라디오 '굿모닝뉴스 박재홍입니다'와 함께하는 1분영어.

월드뉴스 속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Don't jump the gun :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입니다.

중국이 유커들의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한 것으로 나타나 한한령 해제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이 한국 단체 관광 금지를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20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사드에 대한
중국의 보복 논란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관계 개선 약속이 내동댕이쳐졌다"는 제목을 실었습니다.

한국 여행업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오늘 아침 상부로부터 베이징과 산둥의 중국 파트너사가 내년 1월까지
단체관광객을 보내지 않겠다는 밝혔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도 "관련 보도를 접하고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유커들의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한 것이다'란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준비한 표현은 'Don't jump the gun'입니다.

'Jump'가 펄쩍 뛰는 거니까 육상 경기에서 시작 총을 쏘기 전에 먼저 뛰어나가는 거죠.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n't jump the gun"

월~금요일 매일 아침 1분만 투자하면 영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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