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이 나서달라” 한강 야외수영장에 무슨 일이?

  • 5년 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은 “한 부스에 5천만 원을 내고 들어왔는데 (처음 약속과 달리) 용기 음식과 배달음식 등 모든 외부 음식이 반입된다고 하면 처음부터 조건에 맞는 합당한 임대료가 측정되야 하는데, 서울시에서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입찰자들끼리 알아서 하세요’라고 했다”며 “지금 현재 매출이 4개의 부스에 2억원이고 재료비, 인건비, 시설비가 나가는데, 수억 원의 손해를 보고 나가게 생겼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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