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사죄' 유승준, 13년간 무슨 일이?

  • 5년 전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연예계 퇴출은 물론 국내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39·미국명 스티브 유)이 13년 만의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39, 미국명 스티브 유)의 심경고백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입국금지 이유와 함꼐 13년간의 행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7년 가요계 데뷔해 ‘가위’. ‘열정’, ‘나나나’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유승준은 2002년 입대 3개월을 앞두고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였다.

데뷔후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공공연히 꼭 입대하겠다고 밝혀왔던터라 대중의 배신감이 더해 비난여론이 뜰끓었고 병무청은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유승준을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데뷔초부터 입국금지 당시, 그리고 13년 만에 대중앞에 무릎 꿇은 유승준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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