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UFC 출격 앞둔 김동현 "컨디션 최고, 무조건 이기는 연구했다"

  • 5년 전
"감량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컨디션은 굉장히 좋다."

결전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스턴건' 김동현(34, 팀매드)은 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대회 웰터급(77kg 이하) 경기에서 조쉬 버크만(35, 미국)과 격돌한다.

현지에서 막바지 감량에 한창인 김동현은 20일 CBS노컷뉴스에 "영국에서 새로 배운 감량법으로 체중을 빼고 있는데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다"며 "실제로는 계체량이 3일 남았지만 일주일 정도 남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컨디션이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좋은 것을 하나하나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후배들에게도 감량법을 전수해줄 계획"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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