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박스오피스] 폴 워커의 유작 '분노의 질주-더 세븐' 1위

  • 5년 전
국내박스오피스 14주차(4월 3일 ~ 4월 5일)

지난 2013년 11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폴 워커가 주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개봉 첫 주말에 90만 8,324명(누적 관객수 117만 143명)이 관람해 국내 극장가를 점령했다. 사상 최악의 상대와 맞붙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다.

코미디 영화 '스물'은 64만 4,492명(누적 관객수 220만 1,693명)이 관람해 지난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호, 김우빈, 강하늘 등이 출연한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11만 7,774명(누적 관객수 591만 3,842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3위를 유지했고, '위플래쉬'는 11만 4,371명(누적 관객수 144만 8,366명)이 관람해 지난주 2위에서 두 단계씩 하락했다.

'신데렐라'는 5만 9,923명(누적 관객수 67만 5,333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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