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 웃는 '얼음공주' 박세영, "모든 배우가 롤모델"
- 5년 전
데뷔 1년차 박세영은 그야말로 '진국'이었다. 8월 30일 CBS노컷뉴스 사무실에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박세영이 등장하자 다른 기자들도 술렁였다. 노컷V와의 인터뷰 내내 큰 눈은 반짝 반짝 하였고, 가지런란 이를 보이면서 활짝 웃어 즐거운 대화로 진행해 기존 '얼음공주'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였다.
박세영은 올해 SBS '내일이 오면'에서 귀염둥이 딸, KBS '적도의 남자' '사랑비'에서는 외톨이 소녀, 발랄한 여대생 등 다양한역할을 하였고, 이번 SBS '신의'에서는 주요 인물 중 유일한 신인으로 노국공주 역할을 맡았다.
촬영장에서 유오성, 김희선, 류덕환, 이민호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하지만 나이도, 경력도 제일 막내인 박세영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주눅 들지 않았고, '신의'의 노국공주를 통해 얻은 '얼음공주'란 애칭에 몇 번이나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제 겨우 데뷔 1년차.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는 박세영. 그래서 박세영에겐 모든 배우가 롤모델이다.
박세영은 올해 SBS '내일이 오면'에서 귀염둥이 딸, KBS '적도의 남자' '사랑비'에서는 외톨이 소녀, 발랄한 여대생 등 다양한역할을 하였고, 이번 SBS '신의'에서는 주요 인물 중 유일한 신인으로 노국공주 역할을 맡았다.
촬영장에서 유오성, 김희선, 류덕환, 이민호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하지만 나이도, 경력도 제일 막내인 박세영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주눅 들지 않았고, '신의'의 노국공주를 통해 얻은 '얼음공주'란 애칭에 몇 번이나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제 겨우 데뷔 1년차.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는 박세영. 그래서 박세영에겐 모든 배우가 롤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