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씨엔블루 정용화, 전역…1천여 명 팬 운집
- 4년 전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씨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용화/밴드 '씨엔블루' 멤버]
"조금 살짝 시원섭섭합니다. 일단 공연이 너무 하고 싶고 빨리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정용화 씨는 어제 오전 강원 화천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전역 인사를 했습니다.
국내 팬과 중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서 온 세계 팬 약 1천 명이 몰렸는데요.
정용화 씨는 "특공부대원, 육군 최정예 전투 용사로서 모든 훈련을 열외 없이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고된 훈련 덕분에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용화 씨는 군 제대와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데요.
다음 달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하며 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만날 예정이고요.
내년엔 연기자로도 복귀하기 위해 여러 편의 드라마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정용화/밴드 '씨엔블루' 멤버]
"조금 살짝 시원섭섭합니다. 일단 공연이 너무 하고 싶고 빨리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정용화 씨는 어제 오전 강원 화천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전역 인사를 했습니다.
국내 팬과 중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서 온 세계 팬 약 1천 명이 몰렸는데요.
정용화 씨는 "특공부대원, 육군 최정예 전투 용사로서 모든 훈련을 열외 없이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고된 훈련 덕분에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용화 씨는 군 제대와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는데요.
다음 달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하며 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만날 예정이고요.
내년엔 연기자로도 복귀하기 위해 여러 편의 드라마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