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파기환송' 삼성 이재용 첫 재판

  • 5년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늘 오전 10시 10분부터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 부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1년 8개월 만에 오늘 다시 법정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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