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YB, 6년만 귀환…윤도현 "산까지 들어가"

  • 5년 전
밴드 YB의 윤도현 씨가 새 앨범을 내기 위해 2년 동안 산에서 작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현/밴드 YB 보컬]
"무조건 올인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없는) 산에 들어가서 작업하고 자고 먹고 이게 전부였거든요."

윤도현 씨는 산에서 곡 작업에만 매달렸고, 6년 만의 정규 10집 '트와일라잇 스테이트'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개인의 감정에 집중한 노랫말이 많다는 것.

윤도현 씨는 "그동안 사회적 이슈를 담아왔다"면 "이번엔 작고 소소한 개인적인 감정들을 다룬 가사가 주를 이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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