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콜롬비아 경찰에 구조된 '카나리아'

  • 5년 전
새장이 수북이 쌓여있고 몇몇이 면밀히 새의 상태를 살피고 있습니다.

도박장에 갇혀있던 카나리아 32마리를 콜롬비아 경찰이 구조한 건데요.

지난해 콜롬비아에선 야생 동물 3만 4천여 마리가 당국에 구조되는 등 불법 포획이 늘고 있는 추세여서 콜롬비아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