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오늘은 우리가 목욕 도우미!'

  • 5년 전
누가 이렇게 손이 야무진가요.

반려견의 몸을 구석구석 열심히 씻기고 있는 녀석들.

영특하기로 유명한 침팬지들이 목욕 도우미로 나선 건데요.

오랜만에 목욕재계가 시원한 걸까요.

반려견도 얌전히 풀장에 앉아 침팬지들의 손길을 즐기는듯하죠.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머틀 비트 사파리에서 포착됐는데요.

남은 거품도 알뜰하게!

각자의 몸까지 씻으며 서로에게 물을 튀기며 장난치는 침팬지들!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같은 모습인데, 씻는 건지 노는 건지 헷갈리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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