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특, 한국인 최초 태국 방송 MC 활약

  • 5년 전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씨가 한국인 최초로 태국 현지 방송에서 메인 MC로 맹활약했습니다.

[이특/태국 방송 중]
"사와디 캅 (안녕하세요) 뷰티가 시작되는 곳 뷰티넘버 나인"

이특 씨는 태국의 대형 방송사에서 방영된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는데요.

이특 씨는 한국어와 태국어를 함께 사용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한류돌'의 뷰티 팁을 공개해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마친 이특 씨는 "언어는 다르지만 함께 웃고, 공감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국내를 넘어 태국 예능까지 휩쓴 이특 씨는 올 하반기 슈퍼주니어의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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