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사고 아닙니다' 버스가 수영장으로 변신!

  • 5년 전

사고가 났나요?

대형 버스 한 대가 거리 한쪽에 넘어져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이 안에서 사람들이 물놀이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물건에 유머와 개성을 담아온 한 프랑스 예술가의 설치미술품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해에도 캐러밴을 수영장으로 고쳐 화제가 된 바 있죠.

연일 계속되는 유럽의 불볕더위 속에 등장한 깊이 1.5m, 길이 10m의 미니 버스 수영장!

최대 열 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불쾌지수가 쭉쭉 올라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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