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무회의 주재…北 비핵화 공조 주문

  • 5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일요일 성사된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에 대한 평가와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동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중대하게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북미 비핵화 협상의 진전을 위해 북미 양측은 물론 주변국들과도 차질없이 공조할 것을 주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건 지난 5월 29일 을지태극 국무회의 이후 5주 만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