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파쿠르' 재능 꽃피운 14살 소녀

  • 5년 전

수명이 다한 비행기들 사이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남자!

이에 질세라 다부진 체구의 금발머리 소녀가 나타나 공중 돌기와 텀블링 등 맨몸 액션을 뽐내며 오래된 폐여객기 안팎을 거침없이 넘나드네요.

올해 14살, 영국 셰필드 출신의 '엘리스 비클리' 양인데요.

각종 장애물을 맨몸으로 통과하는 '파쿠르' 꿈나무입니다.

미국의 파쿠르 선수 '클렌 찬'과 팀을 이뤄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비행기 무덤에서 합동 묘기를 선보였는데요.

2년 전 파쿠르 국제대회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주인공답게 인상적인 실력을 펼치는데요.

앞으로 이 재능을 활짝 꽃피울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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