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따라하진 마세요'…화끈한 불 쇼

이번에는 화끈한 묘기 한번 좀 볼까요?

인간 용가리가 따로 없죠?

입에 휘발성 액체를 가득 머금고 있다가 숨과 함께 내뿜으며 불꽃쇼를 펼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예술가 크리스토퍼 캠벨 씨인데요.

30초 동안 무려 40번의 불꽃을 내뿜는 데 성공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7년 전, 누군가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이후 크고 작은 별별 도전에 나서 수많은 기네스 기록을 보유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눈이 즐거운 묘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