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47살' 정우성, 결혼은 언제?

  • 5년 전

연예계 대표 노총각, 배우 정우성 씨가 개봉을 앞둔 영화 '증인'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꿈꾼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습니다.

극중 정우성 씨는 마흔여섯 노총각 변호사 역을 맡아 아버지에게 늘 결혼 잔소리를 듣는데요.

실제로도 마흔일곱인 정우성 씨는 "명절마다 가족들에게 결혼 질문을 받는다"고요

"결혼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질문엔 "늘 결혼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산다"고 발끈해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돌아온 정우성 씨는 신작 '증인'에서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로 분해 인간적이고 소탈한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