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장애물 따라…도미노 같은 탁구공 묘기

복도에서 데굴데굴 계단으로 굴러가는 탁구공.

좁은 파이프를 통과해 나온 공을 청년이 골프채 위에 올려 묘기를 하는데요.

뒤이어 의자나 쿠션, 베개 등으로 미리 설치한 갖가지 장애물에 부딪히더니 탁구공은 자동으로 아래층을 향해 내려가죠.

캐나다 청년의 아이디어인데요.

마트에서 산 소품과 집 안의 물건을 연결해 복잡한 기계 장치를 연상시키는 묘기 샷을 설계했다고 하네요.

영상 조작 없이 시행착오 끝에 묘기를 촬영해냈다니 그 열정, 인정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