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차 파업 마무리, 오늘 업무 정상화

어제 하루 KB국민은행 노조의 1차 파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은 조합원 전원이 출근해 은행 업무가 정상화됩니다.

국민은행 노사는 신입사원의 호봉상한제 등 주요 쟁점을 놓고 교섭을 계속할 예정인데, 노조 측은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설 연휴 직전 2차 파업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추가 파업을 강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