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광희 매니저, 학교 폭력 논란에 '퇴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방송인 광희 씨의 매니저, 유시종 씨가 학창시절 불량한 행동을 했다는 이른바 '일진설'을 인정하고 소속사를 떠났습니다.

광희 씨의 매니저는 지난주 첫 방송 후 온라인에서 고교시절 폭력을 휘둘렀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었는데요.

소속사는 처음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또 다른 폭로가 나오고 파장이 커지자, 광희 씨의 매니저는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2회 분량으로 출연한 광희 씨의 녹화 분량은 1회가 남아있는데요.

제작진은 시청자가 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매니저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