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륙 3시간 만에 여객기서 아기 출산

  • 5년 전

아프리카 가봉을 출발해 터키 이스탄불로 가던 터키항공 소속 여객기에서 새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이륙 3시간 만에 진통을 느낀 21살 여성이 의사인 남편과 승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1만 2천 미터 상공에서 출산을 한 건데요.

열악한 상황에도 남자아기가 무사히 태어났고, 산모와 아기는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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