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손에 잡힐 듯 생생한 '피라미드'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인 이집트의 대피라미드 유적지입니다.

스페인에 사는 전문 패러 모터 조종사가 죽기 전 이 일대를 비행해보는 버킷 리스트를 이뤘는데요.

발아래로 피라미드 전경이 한눈에 보이고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꼭대기의 마모된 부분까지 자세히 포착됐죠.

웅장한 스핑크스도 이렇게 보니 귀엽게 보이네요.

피라미드의 장관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진 이 영상.

보는 우리도 마치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주인공이 돼 모험을 즐긴 기분이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