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절벽에서 셀카 찍으려다 추락

  • 6 years ago
미시간, 머니싱 — 캘리포니아의 한 여성이 경치가 끝내주는 절벽에서 완벽한 셀카 한장을 남기려다 저세상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32세인 뉴옌(Tu Thanh Nguyen) 씨는 미시간 주의 노스 컨트리 트레일에서 혼자 하이킹을 하다 셀카에 완벽해 보이는 절벽에서 멈춰섰습니다.

셀카를 찍으려하는 동안, 그녀는 가장자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나머지, 절벽 아래 약 61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바로 아래는 슈페리어 호수가 자리잡고 있었죠.

카약을 타던 사람 2명이 이를 목격하고서 그녀에게 달려가 도와주었습니다.

이들은 그녀를 물 속에서 끄집어올려 물가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그녀의 목숨을 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국립공원관리청은 이번 사건을 사고로 보고, 이미 이 사실을 뉴옌 씨의 가족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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