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채석장이 수상스포츠 놀이터로!

  • 6년 전

'투데이 영상'입니다.

버려진 채석장터를 짜릿한 수상스포츠 놀이터로 변신시킨 웨이크보드 선수들이 있습니다.

독특한 장소에서 펼쳐진 웨이크보드 현장 함께 가보시죠.

웨이크보드를 타고 채석장에 나타난 남성들.

이곳에 마련된 인공 장애물을 넘나들며 완벽한 착지와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입니다.

흔치 않은 장소에서 무한 질주를 즐기는 이들은 오스트리아와 독일, 미국 출신의 웨이크보드 챔피언들인데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장소에서 자신만의 기술을 연마하고자 오스트리아의 폐쇄된 채석장을 선택했습니다.

보트 대신 웨이크보드를 끌어줄 도르래 장치를 설치해 채석장을 수상스포츠 무대로 바꿔놓은 주인공들.

역시 실력을 갖춘 선수들에겐 장소 따위는 전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