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그린란드 빙하 속에서 '웨이크보드'

  • 6년 전

잠수복을 입은 남성이 바다 위에 떠 있는 크고 작은 빙하 표면 위를 미끄러집니다.

이곳은 북극해에 떠 있는 거대한 얼음 섬, 그린란드인데요.

러시아에서 온 웨이크 보드 선수 '니키타'가 머릿속으로만 그려온 빙하 속 웨이크 보드에 직접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영하를 밑도는 물 위에서 하루 두세 시간씩 촬영하며 차가운 모험을 마음껏 즐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