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허리케인 위력…3D 그래픽으로 구현

  • 6년 전

'투데이 영상'입니다.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그 위력을 생생하게 보여준 일기예보가 화젠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는 진행자.

엄청난 물 폭탄으로 1.8미터에서 최대 2.7미터까지 물이 차오를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화면 속 거리에 물이 차오르더니 진행자의 키를 훌쩍 넘어서고 순식간에 커다란 나무까지 집어삼킵니다.

미국의 기상전문 채널이 증강 현실 업체와 협업해서 3D 그래픽으로 날씨예보를 실감 나게 전달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였는데요.

이렇게 시각화해 보니 알기 쉽고 자연재해의 위험성이 한층 더 피부로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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