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설경구·김윤석·장현성, '지하철 1호선' 응원

  • 6년 전

배우 설경구·김윤석·장현성 씨가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대표하는 스타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년 만에 무대에 오른 '지하철 1호선'의 독일 원작 극작가 폴커 루트비히와 작곡가 비르거 하이만의 흉상 제막식에 참여한 건데요.

지난 94년 국내에서 초연 이후 2008년까지 원작보다 2배 많은 4천 회가 상영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이었죠.

이날 참석한 세 사람 외에도 황정민·조승우 씨 등 수많은 배우를 발굴해 스타 등용문으로 불렸는데요.

이번 공연은 8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배우들이 이끌고 있어, '제2의 설경구, 황정민'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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