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쓰레기더미서 '강아지' 극적 구조

  • 6년 전

청소부들이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뭔가를 찾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그 순간 쓰레기 속에서 귀여운 강아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루과이의 한 쓰레기 창고에서 청소부들이 희미한 강아지 울음소리를 듣고 쓰레기더미를 조사한 끝에 그 안에서 강아지를 극적으로 발견한 겁니다.

이 강아지가 어쩌다 쓰레기 더미에 방치됐는지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구조 이후 예쁘다란 뜻의 보니타란 이름이 붙여진 강아지는 현재 새 주인을 만나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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