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엄마, 악어에 물린 아들 구하려, 냅다 강물 속으로 풍덩

  • 6 years ago
용감한 어머니가 악어에게 잡아먹힐 뻔한 아들을 구했습니다.

잠비 출신으로 11살인 야디 푸트라 씨는 악어에게 공격을 당해 사망할 뻔 했습니다.

강에서 물을 길어가던 야디 씨는 무시무시한 악어가 그를 노리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악어가 그를 물었으며, 물 속 15미터까지 그를 끌고 들어갔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었고, 아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이 용감한 엄마는 아들을 도우려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악어는 아들을 놓아주고서는 달아났습니다.

Detik.com에 따르면, 어머니인 라스미 씨는 다른 악어들이 그녀에게 달라들지는 관심도 없었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단지 아들을 구할 생각만을 한 것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강에서 악어들을 발견하고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은 잠비 지역 경찰은 경찰들을 파견보내 악어를 찾아 잡았습니다. 경찰은 이 악어를 끌고 나와 마을에서 먼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용감하게도 아들을 구하려고 했던 이 여성의 이야기가 많은이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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