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특활비, 최소 경비 남기고 폐지로 가닥

  • 6년 전


문희상 국회의장이 최소 경비만 남기고 상임위원장단 몫을 포함한 국회 특수활동비를 모두 삭감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하반기 특활비 31억 원 중 국회의장단이 외교 활동 등에 사용할 5억여 원만 남을 전망입니다.

앞서 국회는 특활비 완전 폐지를 발표하면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몫은 제외하기로 해 ‘꼼수 삭감’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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