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설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소개

걸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 씨가 SNS에 '기림의 날'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어제였던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었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설리 씨의 SNS에 찾아와, "역사를 왜곡했다, 일본에 오지 마라" 등의 망언을 일삼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