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바다는 위험해" 꼬마 지키는 반려견
- 6년 전
이번엔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으로 가볼까요.
물놀이에 신이 난 아이.
그런데 곁에서 지켜보는 반려견은 안절부절못하네요.
바다는 너무 위험해, 혹여나 파도에 꼬마가 휩쓸려갈까 봐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결국 바다가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꼬마의 옷을 물고 뭍으로 끌고 나오는 반려견.
안전이 최우선인 반려견이 정말 깜찍한데요.
꼬마에겐 이 반려견이 듬직한 보호자 같네요.
지금까지 투데이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