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진 유출 사건' 수사 마무리…6명 검찰 송치

  • 6년 전

유튜버 양예원 씨 사진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을 마무리하고,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피의자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양 씨를 강제 추행하고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45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촬영자 3명과 사진 판매자 1명, 사진을 올린 1명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 수사를 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는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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